Death Proof
Quentin Trantino
_'자기 것이 아닌 것에 대한 오마쥬'였던 Kill Bill을 끝내고 다시 '자기 것'으로 돌아온 Quentin, Pulp Fiction 어법으로. 그리고 정말, '물이 올랐다.'
_ 언뜻 남부 시골에서 벌이는 추격전에서 <깝스>와 <뜨거운 녀석들>을 상상할지 모르겠지만, Stuntman Mike가 Stunt를 하고 진짜 여자 스턴트맨이 출연 한다는 것. 이름이 뭐죠?/Stuntman Mike./무슨 이름이 그래요?/여기 있는 사람 아무에게나 물어봐, 내 이름이 뭔지./이 사람 이름이 뭐죠?/(바텐더)Stuntman Mike ... "아무 것도 없던 시절에는 정말 차와 차가 충돌을 했지." 그리고 정말로 일어나는 리얼한 충돌 장면.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따위에는 안중에도 없다는 듯.
_발칙한 장르적 상상력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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