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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단은 준석이들 EP 앨범 자켓 작업.


꼴랑 사진 네 컷 던져주면서 CD자켓 작업을 1주일만에 해 달라는 얘네들이 어이 없었기도 했지만, 내심 내게 하얀 캔바스를 쥐어 준 것 같아 고맙기도 했다. 무언가를 만든다는 기분이 오랜만에 잔잔했던 즐거웠던 작업. 마무리 작업을 하던 새벽, 도혁이 (젬베치는 애, 남자임) 는 옆에서 쉬지 않고 재잘댔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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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/05/30 01:03 2010/05/30 01:03